한번에 3~5세트씩 쟁여두고 재구매중인데 정말 미니 사이즈라서 미니어쳐 파르페 그릇에 딱 맞는 사이즈 입니다! 그전 미니체리는 조금 커서 미니어쳐 그릇에 올리면 크림의 반을 차지해버려서 오히려 미니어쳐 디테일이 죽는 경우가 많은데 미니미체리는 사이즈도 작고 귀여워서 디테일을 조금 더 살려주는거 같아요! 레진공예는 취미로 가끔 하는데 이렇게 귀엽고 디테일이 좋은 제품들이 계속 입고되어서 조금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고 자꾸 욕심이 나네요 ㅎㅎ 제가 데코텐 크림을 잘 못짜는 편이라 원래 크림이 올라가는 미니어쳐는 잘 안만들었는데 미니미 체리를 예쁘게 올리고 싶어서 ( 크림위에 폭 올리는 것도 약간 쾌감이 .. ) 연습중이에요!